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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민 소장님

 

안녕하십니까?

2006년 3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암센터를 지정받아 2009년 3월에 제주대학교병원 신축 이전과 함께 개원하여 진료를 한지도 벌써 5년이 되었습니다. 암병동과 10병상의 호스피스완화 병동을 비롯하여 2014년 드디어 소아암 병동까지 갖추게 되었습니다. 최신 방사선 치료 장비인 레피드아크를 이용한 방사선치료 1,000례 돌파, 첨단 장비인 다빈치로봇 수술기 도입을 통한 암 수술 100례를 달성하는 등 그동안 암진료, 연구에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예방 가능한 암 관리로 암발생, 암유병, 암사망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가암관리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 내 선도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여 지역주민 건강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주지역의 암 정복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건강한 제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제주지역암센터 소장 박경기